테크 관련 세미나

2019 Djangogirls Seoul 장고걸스 서울에 다녀오다 다녀온지 며칠 지나고 나서야 글을 쓴다 ㅎㅎ 그때그때 글을 쓰면 좋으련만...! 벌써 세번째 방문인 구글 캠퍼스 서울 (첫번째는 뉴비톤, 두번째는 위민후코드 밋업) 이제 익-숙한 듯..정겨운 듯... ^~^ 장고걸스 서울 워크샵 2019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일반 참가자로는 모두 여성이었고, 코치나 운영진들 중에는 남녀가 섞여있는거 같았다. 안타깝게도 코치를 지원하는 여성의 수가 너무나 적었다고 한다 ㅠ 맛있게 먹으며 코딩 ^~^! 다들 너무 열코딩한다고 치킨피자 먹으면서 chill out했다. + 지원서에 자신이 사용하는 운영체제(mac/window)를 기입하도록 하는데 그것에 따라서 조를 나눴다고 한다. 내가 있는 곳은 mac os를..
NAVER DEVELOPER OPEN CLASS 2019 후기 조금 늦은 후기지만 어쨌든 다녀왔으니 정리해본다. 본사가 당연히 판교에 있을 줄 알았는데 분당에 있었다. 라인같은 네이버 자회사들은 판교에 있다고 하더라. 바깥에선 그저 초록색같았는데 안에서보니 투명하다. 경치도 좋고 신기함 천장이 엄청 높다.. 공간이 약간 아깝단 생각도 들었는데 높은 천장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보인다 ㅋㅋ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여기 사람들 모두 네이버에 들어가고 싶어서 온거겠지?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를 새삼 깨달았다. 좋은 얘기를 많이 듣고왔다. 정리한건 많은데 뭘 올려야할 지 모르겠네.. 생각보다 내 전공의 전망이 나쁘지 않음을 알 수 있었고, 전공자들보다 돌아서 가는 비전공자일수록 더더욱 기본기 공부에..
2019 뉴비톤을 다녀왔다. 개발 경험 6개월 미만인 사람들끼리 하는 해커톤이라길래 어렵게 생각 안하고 갔는데 좀 어려웠다.. 결과적으론 만족스러웠다. 처음가본 해커톤에서 상도 받아보고 좀더 개발공부를 해보고싶다는 자극도 받았다. 나는 거의 프론트일만 했는데 백엔드쪽도 해보고싶었다. 파이썬은 할줄알지만 아직 장고를 해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팀에서 거의 0.78인분정도 해낸 느낌이다.. 일인분의 몫을 해낸거같진 않아 아쉬웠다. 그외에 또 이번학기는 4학년 1학기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학회를 하나 들고있다보니 멋쟁이 사자까지 하기엔 스케줄이 빡빡할거같아 멋사를 신청하지 않았는데 이게 너무 아쉬웠다. 팀에서 나와 한명을 제외하곤 멋사였는데 그 한명은 그나마 전공자셨고.. 멋사때문에 졸업을 유예할 수도 없으..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여성 테크 커뮤니티 세미나에 다녀왔다. 테크업계 여성으로서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된 계기인듯하다. 장고걸스, 데잇걸즈, Women who code, Girls in Tech, 스여일삶 과 같은 여성 커뮤니티를 알게 되었다. (사실 스여일삶빼곤 다 한번쯤 들어본 곳이지만) 물론 개발분야에서 남성분들과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여성들과의 교류는 더욱 드무니깐.. 이런 세미나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개발 실력을 높이기 위해선 당장은 돈이 안되더라도 내가 즐길 수 있는 개발을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그밖에도 협업에 대한 중요성! 협업때문이라도 다른 개발하는 사람들과도 많이 만나서 같이 개발해보고 싶다. 개발을 즐기고 협업을 잘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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